물론 전립선의 자극이 있기는 하지만, 잠을 깨는 더 큰 이유는 숙면을 못해서입니다. 숙면을 하면 깊은 잠을 자기 때문에 원만한 자극으로는 깨어나지 않지요.약물은 전립선 비대증 자체를 없애지 못합니다. 복용할 때만 효과가 있고, 끊으면 증세는 다시 나타나지요.
수술은 수술의 고통과 비용, 합병증, 그리고 수술 후의 재발 등을 모두 고려하면 정말 최후에 고려할 선택입니다.
약물의 효과는 훈련으로 거의 대체할 수 있습니다.
약물은 평생 복용해야 하지만, 위의 네 가지 훈련은 2주에서 1개월 정도면 거의 마무리할 수 있지요.
이제 선택은 각자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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